이세영, 故 문빈 비보에 애통한 마음 "아프고 속상해"

김노을 기자 2023. 4. 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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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의 사망에 애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두운 색감의 이미지와 함께 "너무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세영의 이 같은 글은 전날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문빈을 애도하고자 함으로 풀이된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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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이세영
개그우먼 이세영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의 사망에 애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두운 색감의 이미지와 함께 "너무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세영의 이 같은 글은 전날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문빈을 애도하고자 함으로 풀이된다.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18일 오후 서울 강동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보그와 함께하는 불가리 오로라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18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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