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우크라이나 깜짝 방문...러 침공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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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를 찾은 것은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처음입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성 미하일 황금 돔 앞 광장에서 이번 전쟁 전사자들을 추모하고, 파괴된 러시아군 장비를 둘러보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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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를 찾은 것은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처음입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성 미하일 황금 돔 앞 광장에서 이번 전쟁 전사자들을 추모하고, 파괴된 러시아군 장비를 둘러보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총장은 광장에서 행사를 마친 뒤 후속 일정을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나토 관계자는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이라고 확인하고 "가능한 한 빨리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일정은 보안을 이유로 사전에 공개되지 않았다고 나토는 설명했습니다.
나토 사무총장의 이번 행보는 우크라이나 방어를 위한 나토의 약속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조만간 예고된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을 앞두고 이뤄졌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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