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소식] 인공지능 활용해 고독사 예방

천정인 2023. 4. 2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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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를 돕기로 했다.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초거대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를 기반으로 한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도입한다.

대상자와 지난 대화를 기억해 개인 맞춤형 대화를 통한 섬세한 정서적 돌봄이 가능하다고 동구는 설명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20일 "동구는 1인 가구 비율이 높아 이번 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첨단 기술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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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광주 동구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가구를 돕기로 했다.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초거대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를 기반으로 한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도입한다.

챗GPT처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대상자 대화를 통해 건강, 식사, 수면, 운동, 외출 등을 AI가 분석·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대상자와 지난 대화를 기억해 개인 맞춤형 대화를 통한 섬세한 정서적 돌봄이 가능하다고 동구는 설명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20일 "동구는 1인 가구 비율이 높아 이번 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첨단 기술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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