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어교육 위해 뭉쳤다" 키즈맘X캐리소프트, 20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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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키즈맘이 '아이들의 아이돌, 캐리'로 유명한 콘텐츠IP 기업 캐리소프트와 20일 오전 캐리소프트 본사에서 MOU를 맺었다.
양사 간에 논의된 업무협약은 캐리소프트가 내달 1일 정식으로 선보이는 어린이 영어교육 프로그램 '캐리영어'와 온라인 러닝센터인 '헬로캐리'를 확산하는데 힘을 모으며, 양사가 보유한 자원 및 인프라를 공유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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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키즈맘이 ‘아이들의 아이돌, 캐리’로 유명한 콘텐츠IP 기업 캐리소프트와 20일 오전 캐리소프트 본사에서 MOU를 맺었다.
양사 간에 논의된 업무협약은 캐리소프트가 내달 1일 정식으로 선보이는 어린이 영어교육 프로그램 ‘캐리영어’와 온라인 러닝센터인 ‘헬로캐리’를 확산하는데 힘을 모으며, 양사가 보유한 자원 및 인프라를 공유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키즈맘 측은 ”현재 국내 영어교육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춘추전국시대다. 이에 자녀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 사이에서는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올바른 영어교육을 지향하는 ‘캐리영어’와 다방면으로 협조하여 앞으로 영어 사교육 시장에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는 “‘캐리’를 통해 구축한 콘텐츠 경쟁력만큼은 자신 있다. ‘캐리영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학습권을 보장하고, 부모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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