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21일 또 황사… 미세먼지도 ‘매우 나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21일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현재 발원 중인 황사가 내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유의해야 겠다.
기상청은 "내일(21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은 오늘보다 5도 내외 떨어지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부터 황사 발원지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다"며 "북풍을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내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인 21일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현재 발원 중인 황사가 내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유의해야 겠다.
비 소식도 있다. 오후에 전남권과 전북 남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이 5㎜ 미만, 전북 남부가 0.1㎜ 미만이다.
내일은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부터 황사 발원지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다”며 “북풍을 타고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내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황사 탓에 21일 강원영동·부산·울산·경북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이고 인천·경기북부·강원영서·전남·대구·경남·제주는 ‘나쁨’, 서울 등 나머지는 ‘보통’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희진 기자 heej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