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기욱의 3단 비주얼이 보고 싶다면…타임머신 타고 '제0호선 시간역행'[신곡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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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원위의 기욱이 3단 비주얼 변화를 선보이며 솔로로 컴백했다.
기욱은 20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사이코 사이버네틱스 : 턴 오버'의 음원과 타이틀곡 '제0호선 시간역행'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기욱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공간을 넘나든 듯한 3단 비주얼 변화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기욱이 '제0호선 시간역행'에 이어 앞으로 솔로로서 보여줄 모습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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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밴드 원위의 기욱이 3단 비주얼 변화를 선보이며 솔로로 컴백했다.
기욱은 20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사이코 사이버네틱스 : 턴 오버'의 음원과 타이틀곡 '제0호선 시간역행'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보에는 자신의 모든 목표를 이뤄내겠다는 기욱의 당찬 포부가 담겼다. 특히 기욱은 전곡을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워 음악적 역량도 입증하겠다는 자신감을 품고 돌아왔다.
타이틀곡 '제0호선 시간역행'은 노래 제목처럼 보고 싶은 이를 찾아 과거로 떠나는 화자의 이야기를 노랫말로 풀어낸 곡이다. 노래 전반에 깔린 일렉트로닉 사운드는 펑크함을 더하면서 타임머신 속에 탑승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반복되는 가사와 코드로 중독성있는 느낌도 더했다. 여기에 기욱의 파워풀한 보컬도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간절한 시간역행/ 지각은 It’s OK/ 막차 없는 TIME MACHINE/ 과거 해독 공상과학관/ 이유가 뭐 있어/ 그냥 네가 보고 싶어서/ 어차피 너만 보고 뛰어든 나" 등의 가사는 보고싶은 이를 향해 시간역행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기욱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공간을 넘나든 듯한 3단 비주얼 변화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기욱은 퇴폐, 청량, 히피 분위기를 오가며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또한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선보여 밴드 그룹 멤버다운 면모도 돋보였다.
기욱이 '제0호선 시간역행'에 이어 앞으로 솔로로서 보여줄 모습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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