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극복할 수 있나' 순천국제에코포럼 24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기념하며, 국내외 유명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 위기 극복 방안을 고민한다.
전남CBS(대표 권신오)와 순천에코포럼은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순천국제에코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전남CBS-순천에코포럼 공동,'지구의꿈, 지구의 정원' 주제
국내외 유명 석학들 한자리, 삶과 직결된 기후 문제 고찰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기념하며, 국내외 유명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 위기 극복 방안을 고민한다.
전남CBS(대표 권신오)와 순천에코포럼은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순천국제에코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은 생태도시 순천에서 시민과 지방자치단체가 삶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구의 꿈, 지구의 정원'을 주제로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데니스 오하라 토론토대학교 생태신학교수의 '지구의 꿈' 주제 발표에 이어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과 한윤정 한신대학교 생태문명원 대표와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2부는 '성경적 인간관-염소, 정원사, 보호자?'라는 주제로 아로샤 국제본부 디렉터인 데이브 부크리스가 발표하며, 이소명 토론토대학교 생태영성 박사와 파니 세계기독교학생회연맹 아시아태평양 총무가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권신오 전남CBS 대표는 "생태 중심도시 순천에서 기독교계와 시민사회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생태적 신앙과 시민의 삶을 고취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포럼은 선착순 등록제로 운영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사회봉사부, 기독교환경운동연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순천기독교총연합회가 후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