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사월의 꽃'으로 장애인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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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의료종사자들에게 꽃을 나눠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사는 소중함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장애인을 접할 기회가 많으면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의료기관 종사자들에게 꽃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며 헌신과 노고를 격려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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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의료종사자들에게 꽃을 나눠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사는 소중함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장애인을 접할 기회가 많으면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의료기관 종사자들에게 꽃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며 헌신과 노고를 격려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주간보호센터 원예교실에 참여 중인 장애인들은 손수 만든 수국화분 50개를 정읍사랑병원, 정읍아산병원, 한국병원 등 정읍지역 의료기관 종사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화분 나눔 행사를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고, 관심과 공감으로 우리 이웃 공동체 의식이 함양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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