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19일 코로나19 415명…감염재생산지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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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1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 92명이 적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52명이 많은 것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기준치(1)를 넘는 1.08까지 올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43명을 포함해 모두 97만 386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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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1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 92명이 적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52명이 많은 것이다.
20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41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228명, 충주 52명, 제천 39명, 진천 27명, 음성 23명, 옥천 20명, 영동 8명, 증평.보은 6명, 괴산 4명, 단양 2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70대와 90대가 각 한 명씩 추가됐다.
확진자 한 명이 몇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도 기준치(1)를 넘는 1.08까지 올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43명을 포함해 모두 97만 386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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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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