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쿠르트’ 조수연, 이수지 첫 클럽 방문 실랑이 벌인 이유 폭로?

손봉석 기자 2023. 4. 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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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



개그우먼 조수연이 이수지와 함께 클럽에 간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공개된 IHQ 바바요 ‘뻥쿠르트’에는 개그우먼 조수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수지와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이수지는 처음 클럽에 갔었다고 밝히며 “내가 먼저 들어가서 앉았는데 조수연이 가드랑 실랑이를 벌였다. 10분이 지나도 안왔다. 알고보니 외부 음식물 반입금지인데 가방에서 음식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수지는 KBS 코미디언 27기와 28기 환영식이 있던 날의 일화도 공개했다. “클럽에서 룸을 빌렸는데 둘만 남아있었다. 웨이터에게 우리도 다른 방에 좀 넣어달라고 말했고, 남자 두 분이 있는 곳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수지는 “남자들이 얼굴이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 버럭 화를 내고 나왔다”라고 전하며 당시를 회상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관심있는 이성과 함께 술을 마시며 신나게 놀았는데 다음날이면 항상 연락이 두절된다는 조수연의 고민도 함께 해결에 나선다.

IHQ 바바요 ‘뻥쿠르트’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공개되며 바바요 앱 다운로드만 하면 회원가입 없이 모든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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