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발달 장애 예술가 공모전 시상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금융(회장 함영주·가운데)이 20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발달장애인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미술 공모전인 '하나 아트버스' 시상식을 열었다.
함영주 회장은 "발달장애인 작가의 작품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수상작 디자인을 활용한 카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 예술가들이 재능을 빛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회장 함영주·가운데)이 20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발달장애인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미술 공모전인 ‘하나 아트버스’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엔 588명의 발달장애 예술가가 참여해 30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뽑혔다. 수상작 중 일부 작품은 하나카드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한정판 카드 디자인으로 활용된다.
수상작은 하나은행 본점을 시작으로 다음달 20일까지 을지로 복합문화공간 하트원 등에 전시된다.
함영주 회장은 “발달장애인 작가의 작품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 수상작 디자인을 활용한 카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 예술가들이 재능을 빛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배당금 얼마 받았나"…계좌 열어봤다가 '깜짝'
- "전광훈 교회 빼" 뿔난 장위10구역…100억 소송까지 건다
- "보름 고생하다 샀어요"…냉장고·세탁기보다 많이 팔린 가전
- "외국인이 폭풍 매수"…하루 만에 12% 급등한 '이 주식'
- 18억까지 주저앉더니…잠실 아파트, 3개월 만에 '반전'
- 이승기 단독 콘서트 10년 만인데…477석 티켓도 다 못 팔았다
- '박수홍 아내' 김다예 "김용호, 우리 이용해 3억 넘게 벌었다" 분노
- 신봉선 '갑상선기능저하증' 투병 끝 정상 판정…회복 비결은?
- "보여주기가 중요" 요식업 대가 백종원이 '척' 하는 이유
- "테슬라는 타면서 현대차는 왜 안 타요?" 중국인에 물었더니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