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방위사업청 방위산업 육성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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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20일 방위사업청과 '2023년 방위사업 방방톡톡 상생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고 방위산업 발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상생 워크숍은 전국을 순회하며 방위사업청과 방산업체가 소통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정영천 한양대 교수의 '방산수출 활성화에서 고도화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경남도가 '경남도 방위산업 육성 종합계획' 방위사업청이 '방산수출 활성화 전략 및 방산업체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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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20일 방위사업청과 '2023년 방위사업 방방톡톡 상생 워크숍'을 공동 개최하고 방위산업 발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상생 워크숍은 전국을 순회하며 방위사업청과 방산업체가 소통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병규 경제부지사,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 최병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부회장과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로템, 현대중공업 등이 참가했다.
정영천 한양대 교수의 '방산수출 활성화에서 고도화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경남도가 '경남도 방위산업 육성 종합계획' 방위사업청이 '방산수출 활성화 전략 및 방산업체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방위사업 제도개선 관련 토의에는 전략 및 주요부품 국산화 제도개선 및 방산수출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의 예산 확대 등을 논의했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정부와 방산업체, 경남도가 현장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는 토대가 만들어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수주와 생산, 수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해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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