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 사망 비보에 슬픔 잠긴 아스트로…전 멤버 라키도 빈소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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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아스트로 전 멤버 라키도 빈소를 찾아 마지막까지 우정을 나눴다.
20일 새벽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공식 SNS에 글을 올리고 문빈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문빈은 전날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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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문빈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아스트로 전 멤버 라키도 빈소를 찾아 마지막까지 우정을 나눴다.
20일 새벽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공식 SNS에 글을 올리고 문빈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문빈은 전날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보가 알려진 뒤 아스트로 멤버 진진과 윤산하가 곧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팀을 탈퇴한 라키 역시 빈소에 와 유가족을 위로하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군 복무 중이던 맏형 MJ는 긴급 휴가를 나와 곧바로 빈소로 향했으며, 미국에서 체류 중이던 차은우는 급거 귀국하고 있다.
한편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8시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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