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3' 11월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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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3'이 11월 8∼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컴업은 우수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겠다는 취지로 2019년 시작됐다.
코스포가 행사 주관기관이다.
코스포 의장인 박재욱 쏘카 대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문위원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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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 2023'이 11월 8∼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컴업은 우수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겠다는 취지로 2019년 시작됐다.
지난해 민간 주도·정부 조력 방식으로 전환해 참관객 수가 역대 최대 규모인 5만7천여명에 달했다. 코스포가 행사 주관기관이다.
코스포 의장인 박재욱 쏘카 대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문위원장을 맡는다. 올해 자문위원회 규모는 지난해(51명)와 견줘 대폭 증가한 68명으로 확대됐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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