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코튼시드` 통해 `스카이런` 인증서 NFT 발행한다

팽동현 2023. 4. 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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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은 롯데물산이 개최하는 수직마라톤대회 '2023 스카이런' 완주 인증서를 자사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 '코튼시드'를 통해 NFT로 발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증서 NFT는 스카이런 대회를 완주한 참가자에 한해 대회 종료 후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코튼시드' 마켓 내 '스카이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지급된다.

이런 완주 인증서 NFT는 국내 첫 발행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는 게 롯데정보통신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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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런 인증서 NFT 예시. 롯데정보통신 제공

롯데정보통신은 롯데물산이 개최하는 수직마라톤대회 '2023 스카이런' 완주 인증서를 자사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 '코튼시드'를 통해 NFT로 발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코튼시드'는 NFT 2000여개를 발행할 예정이다. 인증서 NFT는 스카이런 대회를 완주한 참가자에 한해 대회 종료 후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코튼시드' 마켓 내 '스카이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지급된다.

각 인증서에는 참가자의 이름·참가부문·기록에 대한 정보가 저장된다. 참가자는 해당 NFT를 통해 완주 경험을 계속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완주 인증서 NFT는 국내 첫 발행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는 게 롯데정보통신의 설명이다.

'코튼시드'는 롯데정보통신의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NFT 거래소와 지갑,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NFT 컨설팅 서비스인 '코튼시드랩'까지 크게 세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정보통신 관계자는 "앞으로도 NF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NFT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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