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진공펌프 생산업체서 폭발 사고…직원 4명 부상

김솔 2023. 4. 20.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용 초저온 진공펌프 생산업체 2층 연구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진공펌프 시험 중 폭발이 발생해 사람이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 우측 다리 등을 크게 다친 30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30대 직원 B씨 등 3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연합뉴스) 김솔 기자 = 20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 평택시 진위면의 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용 초저온 진공펌프 생산업체 2층 연구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사고 현장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당국은 "진공펌프 시험 중 폭발이 발생해 사람이 다쳤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 우측 다리 등을 크게 다친 30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30대 직원 B씨 등 3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o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