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부족에 방향성 잃은 증시…日 0.18%↑[Asia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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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0.18% 오른 2만8657.57에 거래를 마쳤다.
일본 증시는 이날 뚜렷한 방향을 찾지 못한 채 보합권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가 정부의 정책 기대 속에 반도체주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로 마감했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이에 일본의 대표적인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이 1.75% 오르는 등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밀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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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0.18% 오른 2만8657.57에 거래를 마쳤다.
일본 증시는 이날 뚜렷한 방향을 찾지 못한 채 보합권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가 정부의 정책 기대 속에 반도체주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로 마감했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외국인투자 촉진을 위해 반도체 등 분야에서 공급망 구축의 수치 목표를 담은 액션 플랜을 이달 안에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본의 대표적인 반도체 장비업체 도쿄일렉트론이 1.75% 오르는 등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밀어올렸다.
중화권에선 본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 대비 0.09% 하락한 3367.03에, 대만 자취안지수가 0.62% 내린 1만5770.47에 각각 마감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0.14% 오른 2만396.97에 장을 종료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다. 지난해 8월 5bp(1bp=0.01%포인트) 내린 이후 8개월 연속 동결이다. 예상됐던 결과로 시장에 별다른 영향은 없었다.
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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