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등 체육관련 5개 단체, 글러벌 장애인식 개선 위한 ‘#WeThe15(위더피프틴) 보랏빛 점등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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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19일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국민체육진흥공단(전무이사 박태영),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 한국체육학회(부회장 조준용)와 함께 글로벌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WeThe15(위더피프틴) 보랏빛 점등행사'를 개최했다.
'#WeThe15(위더피프틴)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 종식과 동등한 사회참여 보장을 전개하는 전 지구적 인권 운동으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국제장애인연합(IDA), 유네스코(UNCESCO) 등 20여개 글로벌 비정부기관이 함께하고 있으며, 숫자 15의 의미는 전 세계 장애인 인구 비율인 15%(약 12억명)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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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he15(위더피프틴)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 종식과 동등한 사회참여 보장을 전개하는 전 지구적 인권 운동으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국제장애인연합(IDA), 유네스코(UNCESCO) 등 20여개 글로벌 비정부기관이 함께하고 있으며, 숫자 15의 의미는 전 세계 장애인 인구 비율인 15%(약 12억명)를 나타낸다.
이번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올림픽공원의 랜드마크인 평화의 문을 장애인의 인권과 존엄, 차별 종식을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물들이는 점등행사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는 “뜻깊은 캠페인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육기관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차별 없는 스포츠 환경을 위해 노력하며, 사각지대 없는 스포츠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서 올림픽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하여 1990년 7월에 설립되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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