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직군별 경력직 정규사원·PJT 상시모집

류인하 기자 2023. 4. 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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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CI

KCC건설이 직군별 경력직 정규사원을 상시 채용중이라고 20일 밝혔다. KCC는 현재 토목, 건축, 설비, 건축견적, 설계, 도시정비사업, 안전보건 부문에서 경력직 정규사원을 모집 중이다.

공통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 대학 기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한해 지원가능하다.

현장직 중 토목부문은 토목시공직무 관련 2년 이상 경력자를 모집한다. 토목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나 터널 및 교량공사 경험자는 우대한다.

건축부문은 건축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건축공무 직무 2년 이상 경력 정규직과 PJT직(프로젝트 계약직)을 모집한다.

전기·설비 부문은 각각 전기시공, 설비시공 직무 2년 경력 이상 정규직과 PJT직을 모집한다. 전기시공 직무는 전기공사, 전기, 소방, 통신기사 자격증을, 설비시공은 설비, 기계기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안전보건부문은 안전관리 및 보건관리 1년 이상 경력자를 모집 중이다. 건설안전기사 또는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소지자나, 산업위생관리, 대기환경, 인간공학 기사 자격증 소지자 및 의료법에 따른 간호사 등 자격요건을 갖추면 지원가능하다.

KCC건설은 본사직무 채용도 진행 중이다. 건축견적 부문은 건축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민간 및 공공입찰 직무 3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하고 있다. 설계부문은 일반건축 설계 5년 이상 경력자를, 도시정비사업 부문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수주 및 관리 5년 이상 경력자를 상시모집한다.

KCC건설은 오는 5~6월 중 하반기 공개채용도 진행한다. KCC건설 채용관련 자세한 내용은 KCC건설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인하 기자 ac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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