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로즈 인효리에 반할 시간...찐 대학 브이로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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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그룹 미미로즈(mimiirose) 멤버 인효리가 첫 브이로그 도전에 나섰다.
인효리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 대학교 생활을 팬들과 공유했다.
윤지아, 최연재, 한예원, 서윤주에 이어 마지막 인효리까지 5색 브이로그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미미로즈가 다음에는 또 어떤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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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효리는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 대학교 생활을 팬들과 공유했다.
영상 속 인효리는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내추럴하면서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강의는 물론 공강 시간까지 십분 활용하는 열정 가득한 대학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인효리는 미디 수업을 통해 만든 작곡 작업물을 최초 공개, 남다른 재능을 뽐냈다. 평소 달콤한 보컬로 팬들 사이에서 ‘고막 여친’으로 알려진 인효리는 미디 수업에서 천재적인 멜로디를 완성해 “타고난 게 너무 좋다. 그냥 작곡해야겠다”라는 교수의 극찬으로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이번 브이로그 속에는 인효리와 최연재의 ‘찐친 케미’도 담겨 있어 소소한 재미 또한 안겼다. “연재와 같은 학년, 같은 과 동기다”라고 밝힌 인효리는 최연재와 캠퍼스에서 만나 벚꽃만큼이나 예쁜 미모를 자랑했고, 끊이지 않는 티키타카로 동반 브이로그를 보고 싶은 팬들을 위한 선물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인효리는 수업이 끝난 후 “아직 스케줄이 있어 회사로 가야 한다. 이유는 아직 말을 못 한다”라며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시에 추측에 열을 올리게 만들었고, 미미로즈 완전체 활동에 기대를 불러 모았다.
윤지아, 최연재, 한예원, 서윤주에 이어 마지막 인효리까지 5색 브이로그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미미로즈가 다음에는 또 어떤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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