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특급’ 故 문빈 애도, 윤여정 인터뷰 공개 연기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문명특급’도 고인을 추모했다.

SBS 웹예능 ‘문명특급’ 측은 4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 주 문명특급은 결방됨을 알려드립니다. ‘윤여정 인터뷰’는 다음 주 월요일(24일) 오후 5시에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콘텐츠 공개 일정 연기를 공지했다.

‘문명특급’의 콘텐츠 공개 연기는 고(故) 문빈의 비보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문빈은 지난 4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앞서 문빈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환승연애2’ 마지막회 단관 특집에 동갑내기 친구 세븐틴 부승관, 비비지 신비, 엄지와 함께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8시 비공개로 진행 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