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완다' 엘리자베스 올슨 주연 '러브&데스' 국내 독점 공개[공식]

유은비 기자 2023. 4. 2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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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가 '완다비전'의 엘리자베스 올슨이 주인공을 맡은 HBO MAX 오리지널 시리즈 '러브&데스'를 국내 OTT 최초 독점 공개한다.

웨이브는 '완다비전'의 엘리자베스 올슨이 주인공을 맡은 HBO MAX 오리지널 시리즈 '러브&데스'를 국내 OTT 최초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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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데스' 포스터. 제공| 웨이브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웨이브가 '완다비전'의 엘리자베스 올슨이 주인공을 맡은 HBO MAX 오리지널 시리즈 '러브&데스'를 국내 OTT 최초 독점 공개한다.

웨이브는 '완다비전'의 엘리자베스 올슨이 주인공을 맡은 HBO MAX 오리지널 시리즈 '러브&데스'를 국내 OTT 최초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지 공개를 앞둔 '러브&데스'는 오는 5월 4일부터 웨이브에서 매주 1편씩 순차 공개된다.

7부작 시리즈 '러브&데스'는 저널리스트 존 블룸과 짐 앳킨슨의 저서 '사랑의 증거'와 '실리콘 프레리의 사랑과 죽음", 파트 I 및 II의 기사 모음에서 영감을 받았다. 드라마는 1980년 텍사스에서 벌어진 '캔디 몽고메리' 살인 사건을 다룬다.

'러브&데스'는 텍사스 소도시의 삶을 즐기는 한 교회의 두 신자 부부, 캔디와 팻 몽고메리, 베티와 앨런 고어 그리고 그들 중 누군가가 외도로 인해 도끼를 들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하루아침에 도끼로 난도질당한 베티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온한 삶의 표면 아래 감춰졌던 모범 주부 캔디 몽고메리의 불편한 진실이 '러브&데스'에서 드러난다.

미국 전역에 충격을 안긴 '캔디 몽고메리' 사건은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다뤄졌다. 이번에 공개되는 '러브&데스' 캔디 몽고메리 역에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역사상 가장 독보적인 여성 캐릭터로 평가받는 시리즈 '완다비전'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엘리자베스 올슨의 상대역 '베티’에는 배우 릴리 레이브가, 이밖에도 배우 제시 플레먼스, 패트릭 퓨깃이 각각 두 여자의 남편으로 활약한다.

여기에 HBO '빅 리틀 라이즈', '언두잉' 등으로 에미상을 11차례 수상한 데이비드 E. 켈리가 제작과 집필을, Blossom Films의 에미 수상자 니콜 키드먼과 페르 사리, 그리고 '홈랜드'의 감독인 레슬리 링카 글래터가 연출을 맡아 믿고 보는 흥행 제작진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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