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게 전문대 전공 소개”…전문대교협, 앱 ‘전공모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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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이 누구나 원하는 전문대와 전공을 찾아볼 수 있는 모바일 앱 '전공모아'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공모아는 전문대 대학정보와 전공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으로 누구나 손쉽게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게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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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대학 일대일 상담 기능도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이 누구나 원하는 전문대와 전공을 찾아볼 수 있는 모바일 앱 ‘전공모아’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전공모아는 7개 계열, 34개 영역, 109개 분야 전공을 소개하고 있다. 수시와 정시의 대학 입학정보와 신산업분야 동영상을 33편 탑재해 4년제 일반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전문대의 입시정보를 상세히 제공한다. 또 상담 기능을 강화해 학생과 대학이 일대일로 상담할 수 있는 채팅방을 마련했다.
2021년 개발된 모바일 앱 전공모아의 누적 접속자 수는 지난해 1만9971명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리뉴얼을 통해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이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모두 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성철 전문대교협 진학지원센터장은 “평생교육과 직업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이제는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진학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성인 학습자나 만학도, U턴 입학자 등 모두 이 앱을 많이 활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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