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농산물가공공장 강원협의회, 정기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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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지난해 도내 가공사업 추진현황을 되돌아보고 올해 주요 추진계획을 의논했다.
또 가공공장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결의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농협농산물가공공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유형별 맞춤식 지원과 6차 산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아울러 도 단위 직거래행사, 박람회 참가와 가공식품 수출 확대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선 김영하 양양 서광농협 조합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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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공장 사업활성화 결의
농협농산물가공공장 강원협의회가 20일 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용욱)에서 도내 가공공장 운영농협 조합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참석자들은 지난해 도내 가공사업 추진현황을 되돌아보고 올해 주요 추진계획을 의논했다. 또 가공공장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결의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농협농산물가공공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유형별 맞춤식 지원과 6차 산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아울러 도 단위 직거래행사, 박람회 참가와 가공식품 수출 확대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선 김영하 양양 서광농협 조합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엔 이남영 원주 신림농협 조합장이, 감사엔 최승철 영월농협 조합장이 각각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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