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지구 지키는 '으쓱(ESG)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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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간 전북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구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으쓱(ESG)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생명센터 으쓱(ESG) 청소년활동은 청소년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감수성 증진 및 기후위기 극복 노력을 위해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식목일과 지구의 날이 있는 4월에는 씨앗심기 실천을 독려하는 으쓱(ESG)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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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구의 날 맞아 청소년 환경교육 및 씨앗심기 활동 독려
[김제=뉴시스] 김민수 기자 =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는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간 전북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구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으쓱(ESG)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생명센터 으쓱(ESG) 청소년활동은 청소년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감수성 증진 및 기후위기 극복 노력을 위해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식목일과 지구의 날이 있는 4월에는 씨앗심기 실천을 독려하는 으쓱(ESG)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농생명센터는 으쓱(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북 도내 청소년 및 농생명센터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씨앗엽서제작 및 씨앗심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맨드라미와 유채 등 씨앗의 파종·개화시기 및 꽃말을 알아보고, 씨앗엽서를 직접 제작해 생활 속 씨앗심기까지 체험하고 있다.
농생명센터 천왕우 원장은 “범지구적 기후위기에 따른 시민사회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 관련 인프라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하여 농생명센터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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