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안전관리 강화...일산서구보건소-고양시 약사회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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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청소년 대상 마약류 등 중독성 약물 오·남용과 관련해 학령기 단계 예방 교육 중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의약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아가 마약류 오남용 및 불법 유통 근절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는 3월 15일부터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특별점검'을 실시 중에 있으며 이달 24일부터 '의약품 등 허위·과대 광고 등 집중 감시'도 24일부터 학교 및 학원가를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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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고양시 약사회와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사업’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20일 서구보건소 등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을 위해 ▲의약품 오남용 예방 교육 ▲건강 취약계층 대상 방문약료 서비스 제공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청소년 대상 마약류 등 중독성 약물 오·남용과 관련해 학령기 단계 예방 교육 중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계성 약사회 회장은 "지역사회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의약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아가 마약류 오남용 및 불법 유통 근절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는 3월 15일부터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특별점검'을 실시 중에 있으며 이달 24일부터 '의약품 등 허위·과대 광고 등 집중 감시'도 24일부터 학교 및 학원가를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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