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2023 안전골든벨 개최…안전문화 전파

김기열 기자 2023. 4. 20.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가 생산현장 내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 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지난 12일과 20일 생산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2023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생산공장 내 안전문화를 전파하고 임직원들이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지난 12일과 20일 생산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2023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현대차가 생산현장 내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 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지난 12일과 20일 생산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2023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울산공장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와 안현호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차수별로 350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산업안전보건법과 작업 안전수칙, 안전점검사항, 위험성 평가 등 안전관련 지식을 겨뤘다.

본선 우승자인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우수상과 장려상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생산공장 내 안전문화를 전파하고 임직원들이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울산공장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안전강조주간을 실시하며 안전 관련 공모전, 안전 게임존을 운영하는 등 사업장 내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