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장애인 체육 활동 봉사 등

유순상 기자 2023. 4. 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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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초등특수교육과 장애인 봉사동아리 '짱돌' 학생들이 매주 목요일 교내 학생체육편의시설에서 대학에 입주해 있는 장애인보호작업장 논산발그래일터 장애인청년들과 함께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건양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대전서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극복선도대학에 선정돼 교내에서 업무협약 체결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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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즐기는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초등특수교육과 장애인 봉사동아리 ‘짱돌’ 학생들이 매주 목요일 교내 학생체육편의시설에서 대학에 입주해 있는 장애인보호작업장 논산발그래일터 장애인청년들과 함께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탁구 라켓 쥐는 법 등을 가르쳐주고 팀을 나눠 게임을 하면서 발달 장애인들의 운동 능력을 제고해주고 사회성을 키워주고 있다.

◇건양대 치매극복선도대학 업무협약식

행사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건양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대전서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극복선도대학에 선정돼 교내에서 업무협약 체결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대학은 2개 이상 학과에서 최소 2시간 이상의 치매관련 교육이 정규교육과정에 포함돼 있어야 하고 재학생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야만 지정된다.

양 기관은 이날 치매극복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와 함께 향후 업무 협력을 논의했다.

◇건양대 이규환 교수, '건설사고 조사가이드 라인' 번역서 출간

이규환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건양대학교는 재난안전소방학과 이규환 교수가 미국에서 건설사고 조사를 위한 포렌식 엔지니어 표준서로 사용되고 있는 '포렌식 건설사고 조사 가이드 라인' 번역서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토목학회(ASCE)의 9개 기술그룹 중 하나인 포렌식 엔지니어링분과(FED)가 발행한 책의 한국어 번역서다.

포렌식 건설사고 조사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조사 전문가들에게 효과적인 사고조사의 필수단계를 설명하는 한편 관련 참고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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