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장애인 체육 활동 봉사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학교는 초등특수교육과 장애인 봉사동아리 '짱돌' 학생들이 매주 목요일 교내 학생체육편의시설에서 대학에 입주해 있는 장애인보호작업장 논산발그래일터 장애인청년들과 함께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건양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대전서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극복선도대학에 선정돼 교내에서 업무협약 체결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초등특수교육과 장애인 봉사동아리 ‘짱돌’ 학생들이 매주 목요일 교내 학생체육편의시설에서 대학에 입주해 있는 장애인보호작업장 논산발그래일터 장애인청년들과 함께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탁구 라켓 쥐는 법 등을 가르쳐주고 팀을 나눠 게임을 하면서 발달 장애인들의 운동 능력을 제고해주고 사회성을 키워주고 있다.
◇건양대 치매극복선도대학 업무협약식
건양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대전서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극복선도대학에 선정돼 교내에서 업무협약 체결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대학은 2개 이상 학과에서 최소 2시간 이상의 치매관련 교육이 정규교육과정에 포함돼 있어야 하고 재학생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야만 지정된다.
양 기관은 이날 치매극복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와 함께 향후 업무 협력을 논의했다.
◇건양대 이규환 교수, '건설사고 조사가이드 라인' 번역서 출간
건양대학교는 재난안전소방학과 이규환 교수가 미국에서 건설사고 조사를 위한 포렌식 엔지니어 표준서로 사용되고 있는 '포렌식 건설사고 조사 가이드 라인' 번역서를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토목학회(ASCE)의 9개 기술그룹 중 하나인 포렌식 엔지니어링분과(FED)가 발행한 책의 한국어 번역서다.
포렌식 건설사고 조사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조사 전문가들에게 효과적인 사고조사의 필수단계를 설명하는 한편 관련 참고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