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 공공데이터제공운영실태 평가 '5년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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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는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전 영역의 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5개 영역(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16개 지표를 바탕으로 심사됐다.
특히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 추진, 수요 설문조사 등을 통한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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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는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전 영역의 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5개 영역(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16개 지표를 바탕으로 심사됐다.
북구는 기초자치단체 평균 56.03점 대비 높은 점수인 94.53점을 받았다.
특히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사업 추진, 수요 설문조사 등을 통한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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