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2023년 공인중개사 시험 '100% 환급패스' 운영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2023년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100% 환급패스' 과정을 4월 말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2023년 공인중개사 시험 ‘100% 환급패스’ 운영/사진제공=휴넷

'100% 환급패스' 과정은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여부에 관계없이 수강료를 환급해주는 제도다. 시험에 불합격하더라도 ▲진도율 100%, ▲출석률 90% 이상 등 공부 미션을 달성하면 수강료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험 응시 후 수강 기간 연장 신청을 하면 추가 수강이 가능하며, 강의에 필요한 최신 교재까지 모두 제공해준다.

휴넷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수험생의 수강료 부담은 낮추고, 시험 공부에 동기를 부여하고 독려하고자 본 과정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100% 환급패스' 과정은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수험생과 올해 단기합격을 목표로 공부 중인 수험생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의 출제 가능성이 높은 주제들만 80여 개로 추려내어 타사 대비 평균 학습량이 1/3 수준인 총 300시간으로 구성됐다. 1개 강의 당 수업 시간은 15분 내외로, 수험생이 자투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00% 환급패스'는 오는 4월 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공인중개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