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약물 적발’ 타티스 JR, 징계 종료→ARI 원정 동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징계가 끝났다.
타티스 주니어는 금지약물 적발 이후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타티스 주니어는 21일부터 메이저리그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것.
타티스 주니어는 금지약물 외에도 오토바이 사고 등으로 부상을 당해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징계가 끝났다. 이에 타티스 주니어가 메이저리그에 복귀한다.
타티스 주니어는 금지약물 적발 이후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 징계는 20일(이하 한국시각)부로 끝났다.
이에 타티스 주니어는 21일부터 메이저리그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것. 샌디에이고는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타티스 주니어는 지난 17일을 끝으로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 일정을 마무리 한 뒤, 샌디에이고 선수단에 합류했다.
이에 타티스 주니어는 21일 애리조나전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타티스 주니어는 새로 영입된 잰더 보가츠(31) 때문에 포지션을 변경했다.
현재 컨디션은 매우 좋은 것으로 보인다. 타티스 주니어는 트리플A 8경기에서 타율 0.515와 7홈런, OPS 1.802를 기록했다.
타티스 주니어가 메이저리그 경기에 나서는 것은 565일 만이다. 지난 2021년 10월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이 마지막이었다.
이는 부상과 금지약물 적발 때문. 타티스 주니어는 금지약물 외에도 오토바이 사고 등으로 부상을 당해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물론 타티스 주니어에 대한 여론은 싸늘하다. 금지약물 적발로 징계를 받은 선수이기 때문. 이 꼬리표는 타티스 주니어의 선수 생활 내내 따라다닐 것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교부·경찰 “서세원 사망 맞아…현재 범죄 혐의점 없어” [종합]
- 레슬링 선수 맞아? 경기 졌다고 상대 얼굴에 강펀치 퍽!…경찰 수사
- 서세원 사망 보도 나와…서동주 측 “금시초문, 확인해 봐야” [공식]
- ‘어탈모’ 괴소문→칼춤 추려던 안정환 당황, “시스템 충격” (뭉찬2)
- 도경학♥이은제 뜨겁네 “교제 첫날 동거…새벽5시 샤워도 함께” (결말동)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