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톱6 신곡 발매, 박재범→티파니 영 프로듀싱

JTBC 피크타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피크타임’ 파이널 라운드 신곡을 음원으로도 만날 수 있다.

20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JTBC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의 파이널 라운드 신곡 7곡이 발매됐다.

19일 방송한 ‘피크타임’ 마지막 화에서는 톱6 팀 7시(MASC), 팀 8시(다크비), 팀 11시(VANNER), 팀 13시(BAE173), 팀 20시(몬트), 팀 24시(B.A.P, 전 탑독, B.I.G, 아르곤)의 파이널 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NTX, GHOST9, 태빈·일경은 스페셜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빛나는 여정의 대미를 장식한 레전드 무대의 향연이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곡은 마스크(MASC)의 ‘웨이브(WAVE (Prod. GroovyRoom))’, 다크비(DKB)의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Prod. 주헌(몬스타엑스)))’, 배너(VANNER)의 ‘프라임 타임(Prime Time (Prod. 라이언전))’, BAE173의 ‘GT (Prod. KENZIE)’, 몬트(M.O.N.T)의 ‘누아르(NOIR (Prod. 이민혁(HUTA)))’, 팀 24시의 ‘This That Shhh (Prod. 박재범)’ 등 톱6의 경연곡과 NTX, 고스트나인(GHOST9), 태빈·일경의 스페셜 음원 ‘NXT2U (Prod. Tiffany Young)’까지 총 7곡이다. 이들이 실제 팀명으로 선보이는 첫 신곡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피크타임’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해온 라이언전, 박재범을 비롯해 켄지(KENZIE), 그루비룸, 몬스타엑스 주헌, 비투비 민혁 등 케이팝을 이끄는 국내외 톱 프로듀서 군단이 TOP 6를 위해 지원사격을 펼쳤다. 심사위원 티파니 영은 스페셜곡을 선물해 특별함을 더했다. 댄스, 힙합, 팝, 트랩 등 다양한 장르와 청량부터 감성에 이르는 다채로운 분위기의 곡들이 무대를 넘어 음원으로도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피크타임’ 여정을 마무리한 톱6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 ‘유어 타임(YOUR TIME)’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피크타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