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 가남농협, 가지 본격 출하철 앞두고 출하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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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에는 공판장 측에서 장상우 장장, 황상철 중도매인협회장 등 30여명이, 가남농협에서는 김지현 조합장을 비롯해 박상선 가지공선회장과 회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김지현 조합장은 "가남농협 산지유통센터를 통해 농협가락공판장에 출하되는 가지 물량은 전체 생산량의 40%에 달할 만큼 가락공판장은 중요한 출하처"라며 "가지공선회와 함께 농가 수취가격이 오르도록 고품질 가지를 생산·선별 출하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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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 가남농협(조합장 김지현)이 본격적인 가지 출하철을 앞두고 19일 농협가락공판장(장장 장상우) 경매사와 중도매인을 초청, 출하설명회를 열었다(사진).
이날 설명회에는 공판장 측에서 장상우 장장, 황상철 중도매인협회장 등 30여명이, 가남농협에서는 김지현 조합장을 비롯해 박상선 가지공선회장과 회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여주시와 가남읍 기관과 관련 단체 관계자, 농협 임직원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가남농협은 가지공선회와 협력해 매년 3월말부터 12월 중순까지 16만~20만개의 가지를 선별해 농협가락공판장 등에 출하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풍년 농사를 함께 기원하고 올해 선별 기준과 출하 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지현 조합장은 “가남농협 산지유통센터를 통해 농협가락공판장에 출하되는 가지 물량은 전체 생산량의 40%에 달할 만큼 가락공판장은 중요한 출하처”라며 “가지공선회와 함께 농가 수취가격이 오르도록 고품질 가지를 생산·선별 출하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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