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넷마블, 시즌 기념 야구 게임 2종서 업데이트

넷마블은 시즌 기념 야구게임 2종서 신규 선수 카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 프로야구 2023’과 ‘마구마구2023 모바일’에 신규 선수 카드를 추가하는 등 시즌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3’은 ‘1984 시즌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와 ‘1984 시즌 베이직 선수 카드’를 출시했다.

이외에도 클럽 간 대결을 통해 보다 수월하게 클럽 등급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클럽 상점에 등장하는 아이템 종류를 확장했다.

‘마구마구2023 모바일’은 KBO 정규 시즌 내 선수들의 실제 기록이 게임 내 능력치로 반영되는 ‘2023 시즌 라이브 선수 카드’를 선보였다. 이카드는 최저 오버롤(종합 능력치)이 상향되어 이전 대비 손쉽게 전력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팀 컬러 혜택을 통해 라인업에 같은 등급의 카드를 장착하면 카드 숫자에 따라 모든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다.

‘마구마구2023 모바일’에서는 미션을 완료하면 레전드 10강 타자, 타이틀 홀더 10강 전체 라인업 등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 ‘던파모바일’ 레이드 콘텐츠 ‘강림:오즈마’ 업데이트

넥슨(대표 이정헌)은 20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신규 레이드 콘텐츠 ‘강림: 오즈마’를 업데이트한다.

‘강림: 오즈마’는 ‘던파모바일’에서 선보이는 4번째 레이드 콘텐츠다. 지난해 11월에 추가된 ‘오즈마 레이드’의 하드 모드다.

역대 최고 난도로 설정된 ‘강림: 오즈마’는 다양한 기믹과 함께 더 강력해진 ‘사도 오즈마’가 등장해 레이드 공략의 재미를 높였다. 3인 협업 체제로 진행되는 ‘강림: 오즈마 공격대’와 1~3인으로 보다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강림: 오즈마 입문’ 등 2가지 모드로 선보인다.

‘강림: 오즈마’는 공격대 모드 뿐만 아니라 입문 모드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보상 획득이 가능해 기존보다 최상위 아이템의 수급처를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레이드 시스템도 개편해 편의성을 높였다.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필수 재료 아이템과 더불어 게임 내 재화인 ‘테라’와 ‘골드’를 레이드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한 기존 레이드 그룹별로 적용되었던 주간 계정 참여 및 보상 횟수를 전체 레이드로 통합해 30회로 확장 개편했다.

이 밖에도 ‘데몬슬레이어’, ‘런처(남)’, ‘다크템플러’ 캐릭터 3종의 주요 스킬을 개편했다.

◆ ‘썬 클래식’ 신규 대륙 ‘세리엔트’ 2차 업데이트

웹젠(대표 김태영)은 PC MMORPG ‘썬 클래식’에 신규 대륙 ‘세리엔트’ 2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세리엔트’는 지난 달 ‘썬 클래식’ 서비스 1주년 기념으로 선보인 신규 대륙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륙의 첫번째 지역 ‘녹음의 대지’에 ‘몬스터 콜로세움 lv4’ 등 특수 던전 3종과 AC(Area Conquest)퀘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게임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는 ‘뱃지 초월’ 콘텐츠도 새롭게 도입한다.

신규 ‘7차 액세서리’ 3종도 추가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7차 액세서리는 주사위 옵션이 활성화 되어있어 무작위 옵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게임 회원들은 사냥 시 획득할 수 있는 ‘사교도의 증표’ 수집 이벤트를 통해 ‘망자의 토템’을 교환하거나 강화할 수 있다.

‘녹음의 대지 부스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상점에서 하루 1회 한정으로 ‘뱃지 상자 설계도’를 구매해 ‘에테르 뱃지 상자’를 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