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21일 청년에게 직접 듣는 저출산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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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8층 에코룸에서 '저출산, 이것이 문제다, 허은아가 청년에게 직접 듣겠습니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한다.
허은아 의원은 "저출산의 의미나 심각성을 언론 등이 많이 다뤘고 정부도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저출산 문제는) 외려 안 좋아지고 있다"며 "직접 당사자인 청년 목소리를 제대로, 집중해 들어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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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8층 에코룸에서 ‘저출산, 이것이 문제다, 허은아가 청년에게 직접 듣겠습니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한다.
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 20·30대 청년 10명이 패널로 참석해 저출산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허은아 의원은 “저출산의 의미나 심각성을 언론 등이 많이 다뤘고 정부도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저출산 문제는) 외려 안 좋아지고 있다”며 “직접 당사자인 청년 목소리를 제대로, 집중해 들어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청년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내 문제’라고 절박하게 생각하며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우리 청년과 국민이 더 안심하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저부터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간담회는 허 의원이 인구보건복지협회와 공동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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