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어르신 '코인 사기' 피해 예방 교육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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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이재원)은 '찾아가는 투자자 보호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한 사전 테스트의 일환으로 지난 3월, 빗썸 거래소를 이용하는 만 55세 이상 어르신 18명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올 2분기부터는 빗썸 거래소 이용 방법이나 금융 사기 피해 예방 등 교육이 필요한 단체가 있는 지역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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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이재원)은 '찾아가는 투자자 보호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한 사전 테스트의 일환으로 지난 3월, 빗썸 거래소를 이용하는 만 55세 이상 어르신 18명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총 90분 가량 진행된 교육에서는 ▲가상자산의 기초 정보 ▲가상자산 종류와 가격 형성 ▲차트를 활용한 가상자산 투자 방법 ▲가상자산 투자 시 유의점과 가상자산 금융 사기 대처 등의 내용을 다뤘다.
올 2분기부터는 빗썸 거래소 이용 방법이나 금융 사기 피해 예방 등 교육이 필요한 단체가 있는 지역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신동석 빗썸 고객지원센터장은 “최근 빗썸은 이상거래탐지(FDS) 고도화를 진행하는 등 더욱 안전한 거래 환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이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겠다”고 말했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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