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대기업·공기업 현직자 선배 취업특강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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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직자의 취업 특강을 제공하는 '현직자가 들려주는 취업성공 노하우'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을 위해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부경대 출신 현직자 12명이 '부경커리어멘토단'으로서 강사를 맡아 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부경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되며 취·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및 취·창업지원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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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직자의 취업 특강을 제공하는 '현직자가 들려주는 취업성공 노하우'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오는 5월 2일 1회를 시작으로 한 달간 12차례에 걸쳐 동원장보고관과 학술정보관에서 특강을 펼친다. 부경대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강을 위해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부경대 출신 현직자 12명이 '부경커리어멘토단'으로서 강사를 맡아 특강을 진행한다.
이들은 금융, 전자, 전기, 자동차, 의약품, 환경, 관광 등 분야 기업의 직무별 필요 역량과 현실적인 직무환경 등을 알려주고, 자신의 취업 성공사례 등 정보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센터는 이번 특강에서 현직자 강연과 함께 개인별 맞춤형 상담도 할 수 있도록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특강 참가는 부경대 비교과 프로그램 신청 사이트인 웨일비를 통해 5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부경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되며 취·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및 취·창업지원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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