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풍수해 대비 대형·소형 옥상간판 안전점검 실시

2023. 4. 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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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가 4월 13일~5월 3일 대형·소형 옥상간판 36곳 안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부산시옥외광고협회 안전점검요원과 함께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안전점검 기준에 따라 옥상간판 구조물의 손상·결함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파악해 안전조치를 강구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 결과 안전장치 보강, 녹 제거, 구조물 도색 등 옥상간판의 관리자에게 자진정비 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해 추후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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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점검반 편성
부산 부산진구청
부산 부산진구가 4월 13일~5월 3일 대형·소형 옥상간판 36곳 안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부산시옥외광고협회 안전점검요원과 함께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안전점검 기준에 따라 옥상간판 구조물의 손상·결함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파악해 안전조치를 강구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 결과 안전장치 보강, 녹 제거, 구조물 도색 등 옥상간판의 관리자에게 자진정비 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해 추후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여름철 풍수해에 옥외광고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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