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강타X이아름 음원 공개 22일로 변경…故문빈 애도[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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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강타와 한빛예술단 이아름의 음원 공개를 연기했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6시 예정이었던 SM '스테이션' 강타 X 한빛예술단 이아름 '웬 아이 클로즈 마이 아이즈'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일이 오는 22일 오후 6시로 변경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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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강타와 한빛예술단 이아름의 음원 공개를 연기했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6시 예정이었던 SM '스테이션' 강타 X 한빛예술단 이아름 '웬 아이 클로즈 마이 아이즈'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일이 오는 22일 오후 6시로 변경됐다"고 했다.
이어 "가요계에 비보가 전해짐에 따라 고인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내린 결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문빈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문빈의 유가족분들이 장례를 조용하게 치르길 원하고 있다"라며 문빈의 장례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르겠다고 밝혔다.
상주로는 여동생이자 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가 이름을 올렸으며 아스트로 멤버 진진과 산하가 빈소를 지키고 있다. 또한 군복무 중인 MJ가 급히 휴가를 내고 빈소를 찾았으며 팀을 탈퇴한 리키도 빈소를 찾았다. 해외에서 일정 중이었던 차은우는 급거 귀국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20일) 오후 6시 예정이었던 SM ‘STATION’ 강타 X 한빛예술단 이아름 ‘When I Close My Eyes’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일이 오는 22일 오후 6시로 변경되었습니다.
가요계에 비보가 전해짐에 따라 고인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내린 결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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