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X성시경, '성+인물' 오는 25일 공개…어떤 프로그램?

김두연 기자 2023. 4. 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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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성시경이 만드는 넷플릭스의 신작이 관심이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일본편'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일본 성인 문화의 세계로 떠난 신동엽과 성시경이 성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부터 평범한 청춘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솔직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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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신동엽과 성시경이 만드는 넷플릭스의 신작이 관심이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일본편'은 신동엽,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다. 

일본 성인 문화의 세계로 떠난 신동엽과 성시경이 성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부터 평범한 청춘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솔직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미드폼 형식의 신개념 토크쇼 '성+인물: 일본편'은 인터뷰의 밀도를 높이고 길지도, 짧지도 않은 약 30분 길이의 러닝 타임으로 몰입감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 

'코리아 넘버원', '효리네 민박', 마녀사냥'의 정효민 PD와 '코리아 넘버원'의 김인식 PD가 공동 연출을 맡고, 신동엽과 성시경이 완벽한 호흡으로 풍성한 담론의 장을 펼친다. 

올해 공개 예정인 대만편까지 다채로운 인물들을 만나서 탐구하며 이어갈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성+인물: 일본편'은 25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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