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디전자, YTN 캠페인 '함께 뛰는 대한민국'서 친환경 전해수 생성기 알려

김재련 기자 2023. 4. 2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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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디전자(대표 서순기)가 지난 18일 YTN 및 YTN 사이언스 캠페인 '함께 뛰는 대한민국'의 '친환경 전해수 생성기' 편으로 나오크린을 알렸다.

기업이 살아야 국가 경제가 산다는 취지 아래 경쟁력 있는 기술 및 기업 현장을 전달하는 이번 캠페인에서 ㈜디엔디전자 측은 물과 소금, 전기만을 이용해 살균 소독수를 만드는 전해 소독수 생성장치 '나오크린'이 국내외 학교, 정부기관, 군부대, 식품공장, 병원 등 1만여 곳에서 사용되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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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디전자(대표 서순기)가 지난 18일 YTN 및 YTN 사이언스 캠페인 '함께 뛰는 대한민국'의 '친환경 전해수 생성기' 편으로 나오크린을 알렸다.

YTN 사이언스 '함께 뛰는 대한민국'에 방영된 디엔디전자 서순기 대표의 모습./사진제공=디엔디전자

기업이 살아야 국가 경제가 산다는 취지 아래 경쟁력 있는 기술 및 기업 현장을 전달하는 이번 캠페인에서 ㈜디엔디전자 측은 물과 소금, 전기만을 이용해 살균 소독수를 만드는 전해 소독수 생성장치 '나오크린'이 국내외 학교, 정부기관, 군부대, 식품공장, 병원 등 1만여 곳에서 사용되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나오크린에서 생성된 물질은 친환경 소독수로 폐수 처리 없이 방류가 가능해 처리 비용이 절감되고, 식약처로부터 기구 등의 살균 소독제로 최초 규격인정을 받았으며 미국 FDA 등록과 살균력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자긍심이 크다고 전했다.

디엔디전자는 지난 40여년간의 연구개발로 전해수를 탄생시킨 기업으로, 이 전해수는 위생관리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현재 학교 등 급식실 내 전처리실에서 식자재 살균세척 및 기구물 소독에 약품을 대체하는 필수품으로 적용되고 있다. 특히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과 같은 면역력이 취약한 환자들에게 안전한 식자재를 제공하고, 원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나오크린을 찾는 병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서순기 디엔디전자 대표는 "40여년간의 연구개발로 탄생한 전해수가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만큼, 전해수의 개척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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