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의 저력…‘1.5주년 페스티벌’ 매진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3. 4. 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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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의 입장권이 7분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20일 밝혔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는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에 보내 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행사장을 방문해주시는 이용자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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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의 입장권이 7분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20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은 지난 3월 24일에 진행된 특별 생방송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번 페스티벌 입장권은 20일 오후 4시 티켓링크에서 판매 개시 이후 7분만에 7000장이 매진됐다. 장기 흥행작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블루 아카이브’ 지식재산권(IP)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총괄 PD는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에 보내 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행사장을 방문해주시는 이용자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은 오는 5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넥슨은 특별 팝업스토어, 2차 창작 부스, 디제잉 공연 등의 볼거리를 마련하고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교류 및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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