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전우성,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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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노을 전우성이 '시작은 첫키스' 삽입곡을 부른다.
전우성은 오는 5월 공개를 앞둔 KBS N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OST에 참여해 극의 감성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전우성이 OST에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콘텐츠 '시작은 첫키스'는 오는 5월 8일 KBS Joy 유튜브와 스튜디오:D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되며, OST는 오는 4월 2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임재현의 '헤븐(2023)'을 시작으로 매주 한 곡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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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보컬그룹 노을 전우성이 '시작은 첫키스' 삽입곡을 부른다.
전우성은 오는 5월 공개를 앞둔 KBS N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OST에 참여해 극의 감성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시작은 첫키스'는 평생의 단 한 번이었던 그해 봄, 서투르고 바보 같지만 사랑이 고픈 세 청춘 남녀의 뜨거운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
'시작은 첫키스'가 2000년대 초반 목포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작품의 OST 또한 당시의 여러 히트곡들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공감, 그리고 신선한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지난해 20주년을 맞이한 노을은 그동안 ‘붙잡고도’ ‘전부 너였다’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감성 보컬그룹’의 입지를 지키고 있다. 특히 전우성의 솔로곡 ‘만약에 말야’는 현실적인 가사와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현재까지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지키는 명곡으로 꼽힌다.
전우성이 OST에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콘텐츠 ‘시작은 첫키스’는 오는 5월 8일 KBS Joy 유튜브와 스튜디오:D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되며, OST는 오는 4월 2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임재현의 ‘헤븐(2023)’을 시작으로 매주 한 곡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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