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만에 7천장 매진" 넥슨 '블루 아카이브' 장기 흥행 저력 입증

박예진 2023. 4.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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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이 '블루 아카이브'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입장권이 전석 매진됐다고 20일 발표했다.

블루아카이브를 개발한 넥슨게임즈의 김용하 총괄 PD는 "선생님들께서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에 보내 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행사장을 방문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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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 입장권 전석 매진
[사진=넥슨]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블루 아카이브'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입장권이 전석 매진됐다고 20일 발표했다.

넥슨에 따르면 지난 3월 24일 진행된 특별 생방송에서 처음 공개된 이번 페스티벌 입장권은 20일 오후 4시 티켓링크에서 판매 개시 후 7분만에 7천 장이 매진됐다.

블루아카이브를 개발한 넥슨게임즈의 김용하 총괄 PD는 "선생님들께서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에 보내 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행사장을 방문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은 오는 5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넥슨 측은 "특별 팝업 스토어, 2차 창작 부스, 디제잉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교류 및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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