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미래교육재단, 로봇창의교실 공모 선정…국비 3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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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2023년 로봇창의교육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곡성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단순히 로봇을 가지고 노는 일회성 체험이 아닌 장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관내 거점별 4차 산업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4차 산업혁명 로봇 창의 교실 모델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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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2023년 로봇창의교육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로봇창의교육이 미비한 농어촌 지역에 로봇 교육을 활성화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재단은 초등학교 5개교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맞춤형 로봇 프로그램 2종을 교육하며 로봇창의교실 운영 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Strat Up'이란 주제로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며 추후 학교와 재단, 민간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창의교육 협력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곡성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단순히 로봇을 가지고 노는 일회성 체험이 아닌 장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관내 거점별 4차 산업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4차 산업혁명 로봇 창의 교실 모델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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