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6대 하천’…제2의 청계천으로 변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굴포천을 필두로 인천 6대 하천이 제2의 청계천으로 조성돼, 시민 맞춤형 300만 힐링명소로 다시 태어난다.
인천시가 인천의 6대 하천을 힐링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특별 대책반(TF)을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인천의 6대 하천을 힐링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특별 대책반(TF)을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인천 5대 하천 자연생태 생명의 강 복원 추진’과 ‘서부 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시가 5대 하천(승기천, 굴포천, 장수천, 나진포천, 공촌천)과 서부 간선수로를 힐링명소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6대 하천에 청계천(8.12km)의 4배인 총 길이 34.32km 달하는 수생태계 개선과 산책로, 물놀이 시설 등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별 대책반(TF)은 시와 각 구청, 유관기관 등 15개 기관, 52명으로 구성돼,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현안 사항을 논의하며, 사업에 필요한 추진 방향 등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하천별 여건에 맞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수 시 환경국장은 “과거 하천은 치수와 방재를 우선으로 관리해 왔으나, 최근에는 도심지 내 하천은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산책과 자전거를 타는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대책반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새로운 문화공간 및 300만 힐링명소로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화영 흥분했나? 잠수교 민망 춤사위…행인도 쳐다 봐 [DA★]
- 레슬링 선수 맞아? 경기 졌다고 상대 얼굴에 강펀치 퍽!…경찰 수사
- 서세원 사망 보도 나와…서동주 측 “금시초문, 확인해 봐야” [공식]
- ‘어탈모’ 괴소문→칼춤 추려던 안정환 당황, “시스템 충격” (뭉찬2)
- 도경학♥이은제 뜨겁네 “교제 첫날 동거…새벽5시 샤워도 함께” (결말동)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