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영장서 40대여성 수영 도중 사망

이영주 기자 2023. 4. 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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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 수영장에서 수영 도중 의식을 잃은 40대 여성이 숨졌다.

20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8분 광산구 월계동 지역 수영장에서 회원 A(49)씨가 물 속에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근경색 등 지병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수영 도중 지병이 도져 의식을 잃은 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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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의 수영장에서 수영 도중 의식을 잃은 40대 여성이 숨졌다.

20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8분 광산구 월계동 지역 수영장에서 회원 A(49)씨가 물 속에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구조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심근경색 등 지병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수영 도중 지병이 도져 의식을 잃은 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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