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실시… 200명 규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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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올해 상반기 대졸수준(학력무관)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일반모집(165명)과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별도모집(장애인 20명, 취업지원대상자 15명)을 포함해 총 200명이다.
접수는 5월 3~19일 한수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수원은 지난해 총 439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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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올해 상반기 대졸수준(학력무관)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일반모집(165명)과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별도모집(장애인 20명, 취업지원대상자 15명)을 포함해 총 200명이다.
접수는 5월 3~19일 한수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학력과 나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우수 인재 선발 및 육성을 통한 국내외 원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외에도 안정적인 전력수급 체계 유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실업 해소 등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수원은 지난해 총 439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이 가운데 392명이 만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청년고용특별법에 따른 법정비율 3%를 초과 달성했다. 올해도 총 440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회사”라며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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