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서산 대산항서 해양 오염사고 방지 점검

이주형 2023. 4. 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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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는 충남 서산 대산항에서 해양오염사고 방지 총괄 점검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기름과 유해액체물질 저장량 300㎘ 이상, 5만톤 이상 대형선박의 접안이 가능한 해양·항만시설 등이다.

송민웅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이날 ㈜씨텍 항만시설을 방문해 기름 유출 사고 등 해양 오염 사고와 화재 대비·대응 태세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의 안전 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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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시설 점검하는 송민웅 태안해양경찰서장 [태안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는 충남 서산 대산항에서 해양오염사고 방지 총괄 점검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기름과 유해액체물질 저장량 300㎘ 이상, 5만톤 이상 대형선박의 접안이 가능한 해양·항만시설 등이다.

송민웅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이날 ㈜씨텍 항만시설을 방문해 기름 유출 사고 등 해양 오염 사고와 화재 대비·대응 태세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의 안전 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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