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보과대, 청년취업역량강화 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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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023년 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학생 취업역량을 높여 원하는 일자리를 찾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충북대는 사업 주관대학으로 2020년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1단계)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2단계 사업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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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023년 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학생 취업역량을 높여 원하는 일자리를 찾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졸업(예정)자, 신입생,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유망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고, 여대생 면접역량향상과 이미지 메이킹을 지원한다.
대학 취업률은 교육부 대학알리미를 통해 발표된 고등교육기관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7년 연속 충북권 전문대학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충북대학교 '실험실 특화형 창업대학' 선정
충북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학 내 창업유망기술을 지원해 창업인프라 저변 확대와 R&BD 고도화를 위해 추진한는 사업으로 13개 대학에 144억 원을 지원한다.
충북대는 사업 주관대학으로 2020년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1단계)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2단계 사업에 뽑혔다.
1단계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총 35개 실험실을 창업했다. 올해 신규 지원 실험실은 충북대 15곳, 한국과학기술원 5곳, 한밭대 3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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